
안녕하세요, SSAFYcial 정유진입니다. 👩💻
다시 또 팀 프로젝트가 돌아왔습니다!
최고의 팀원들과 함께 멋진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생각에 설레는 것도 잠시,
"그래서 이 일은 누가 하기로 했죠?",
"어디까지 개발됐는지 공유가 안 되네..." 와 같은 문제들로 머리 아팠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뛰어난 코딩 실력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소통과 협업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팀의 소통 비용을 줄이고 개발 효율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프로젝트 관리 도구,
Jira(지라)를 알려드릴게요.
1. Jira란 무엇인가요?

Jira는 단순히 '할 일 목록'을 관리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 팀의 모든 업무 과정을 투명하게 시각화하고, 체계적으로 추적하며,
관련된 모든 소통 내용을 한곳에 기록하는 '프로젝트의 대시보드'이자 '소통의 중심지'입니다.
개발자들은 Jira를 통해 각자 맡은 기능(Task), 해결해야 할 버그(Bug), 새로 추가할 아이디어(Story) 등을 '이슈(Issue)'라는 단위로 생성하고, 이 이슈들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더 이상 "그거 다 됐어?"라고 물어볼 필요 없이,
Jira 보드만 보면 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죠.
2. 그래서 Jira, 어떻게 활용하나요?
SSAFY 프로젝트에서 Jira를 100% 활용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봅시다.
가. 칸반 보드로 업무 흐름을 한눈에!

Jira의 가장 기본적이자 강력한 기능은 바로 칸반 보드입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열(Column)으로 구성됩니다.
- To Do (할 일): 이번 주에 해야 할 모든 작업 이슈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 In Progress (진행 중): 현재 내가 맡아서 개발을 시작한 이슈가 위치하는 곳입니다.
- Done (완료): 개발이 완료되어 코드 병합까지 끝난 이슈가 위치하는 곳입니다.
팀원은 자신이 맡은 이슈 카드를 'To Do'에서 'In Progress'로, 완료되면 'Done'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여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이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팀 전체가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 '이슈' 단위로 명확하게 소통하기

Jira에서의 소통은 이슈 카드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로그인 기능 개발"이라는 이슈 카드 하나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모두 담겨야 합니다.
- 담당자 (Assignee): 이 기능을 책임지고 개발할 사람을 지정합니다.
- 상세 설명 (Description): 기능의 구체적인 요구사항, UI/UX 디자인, API 명세 등을 자세히 기록합니다.
- 댓글 (Comments): 해당 기능에 대한 모든 논의는 이슈의 댓글 창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름으로 특정 팀원을 호출(Mention)하여 질문하고, 결정된 사항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이렇게 하면 카카오톡이나 슬랙에 흩어져 있던 논의가 모두 기록되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히스토리를 추적하기 매우 용이합니다.
3. '스토리 포인트'란 무엇인가요?
Jira를 사용하다 보면 '스토리 포인트'라는 낯선 개념을 마주하게 됩니다.
스토리 포인트는 '이 작업을 완료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가 아니라,
'이 작업이 얼마나 복잡하고 노력이 많이 들까?'를 예측하는 상대적인 추정치입니다.
보통 1, 2, 3, 5, 8, 13과 같은 피보나치수열을 사용하며, 숫자가 클수록 더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임을 의미합니다.
- (예시) '버튼 색상 변경' 작업이 1포인트라면, '로그인 API 연동'은 3포인트, '실시간 채팅 기능 구현'은 8포인트와 같이 상대적인 난이도를 팀원들과 함께 산정하는 것입니다.
스토리 포인트를 사용하면 "이거 이틀이면 되죠?"와 같은 막연한 시간 압박에서 벗어나,
팀의 실제 개발 속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다음 작업 계획을 더 현실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스토리 포인트를 기반으로 이슈들을 관리하고 '완료(Done)' 처리하면,
Jira에서는 아래와 같은 번다운 차트(Burndown Chart)를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번다운 차트는 남아있는 작업량(Y축: Story Points)이 시간(X축)에 따라 어떻게 줄어드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 빨간색 선 (남은 값): 우리 팀이 실제로 작업을 완료해나가면서 남은 스토리 포인트의 총량을 보여줍니다. 이 선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일이 처리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 회색 선 (가이드라인): 정해진 기간 내에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한 이상적인 진행 속도를 나타냅니다.
만약 우리 팀의 빨간 선이 회색 선보다 위에 있다면 계획보다 작업 속도가 느리다는 신호이고,
아래에 있다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차트를 통해 우리 팀이 마감 기한을 맞출 수 있을지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작업 계획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4. Jira를 사용하면 좋은 점
- 투명한 업무 공유: 누가 무엇을, 어디까지 했는지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줄어듭니다.
- 체계적인 이력 관리: 모든 논의와 결정 과정이 이슈에 기록되어 히스토리 추적이 용이하고, 인수인계가 쉬워집니다.
- 객관적인 진행 상황 파악: 스토리 포인트를 통해 우리 팀의 개발 속도를 데이터 기반으로 파악하고, 현실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해집니다.
- 업무 집중도 향상: 각자 맡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개발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사실 저도 SSAFY에서 교육의 일환으로 Jira를 처음 써봤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모든 업무 진행 상황이 팀원들과 투명하게 공유된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의 현업에서 Jira를 필수 협업 툴로 사용한다고 하니,
SSAFY에서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Jira는 단순히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 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잠재적인 갈등을 예방하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더라도, 이슈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보드를 함께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어느새 갈등 없이 프로젝트를 완주하고 있는 우리 팀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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